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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시아·태평양분원 효정 리더십 21일수련’이 3월 15일부터 4월 7일까지의 일정으로 51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태국 박총수련원에서 열렸다. 첫째 날 오전에 개회식과 오후에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고 17일에는 김인천 신아시아·태평양분원장이 오전부터 HJ천주천보수련원의 은혜와 효정천원 성지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3시간 동안 강의를 하였다. 오후에는 신아시아·태평양분원 에드가 강사가 조상해원·조상축복의 은혜와 효정봉헌서 등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신아시아·태평양분원 효정 리더십 21일수련’의 수료식은 4월 4일, 오전에 거행되었다. 팀 사몰(Tim Samol) 훈련부장이 사회를 맡았고 개회선언, 경배, 가정맹세, 신아시아·태평양 분원 에드가 강사의 대표보고와 김인천 신아시아·태평양 분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김인천 분원장은 축사를 통해 “높은 목표에만 치중하지 말고 사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하고 자신이 하려는 일에 최대한 집중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투입하여야 하고, 포기하지 말고, 계속 전진하여 참부모님 앞에서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 참부모님을 향한 수련생들의 뜨거운 심정은 한층 더 불타올랐다.

이어서 사이토 하지메 특사의 메시지, 수료증 전달, 수련생 소감 발표, 마사타테 카지쿠리 아시아대륙 사무총장의 폐회사, 그리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