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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 주: 영계여, 우리를 후원해 주소서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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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2019천운상속 국운융성 신통일한국시대 개문안착 희망전진대회’ 승리를 위한 제1지구 특별기도회 -2차 (링크)


2.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4월 1주) (링크)


3. 효정국제과학통일재단 VIP초청 통일원리강연회 (링크)


4. 효정 천보 일본 지구순회단 21일 특별수련회 시작 (링크)


5. 제37기 국제축복가정부인 24일 임지교육 시작 (링크)


6. 신아시아·태평양 분원: 효정 리더십 21일 수련 수료 (링크)


7. 신유럽·중동 분원: 효정 천보 스페인 대회 (링크)


8. 신아프리카 분원: 효정 천보 나이지리아 대회 (링크)


9. 신중남미 분원: 효정 천보 코스타리카 HJ천보특별수련회 (링크)


10. 제1467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3월 2일~3일(양력 2019년 4월 6일~7일, 토~일) 제1467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67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본부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은 <우리를 후원해 주소서>라는 주제로 영계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여러분들이 전부 다 1년에 원전에 몇 번씩 가요? 1년에 원전을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손 들어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잘되려면 영적으로 그들의 후원을 받아야 돼요. 춘하추동 계절이 가게 된다면 진정한 마음을 가지고 보따리짐은 못 되더라도 자기의 지방에서 기억될 수 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가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수고한 터전 위에 우리가 인연되어 가지고 이와 같은 자리에 있게 된 은사에 감사합니다. 영계에서도 전부 다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우리의 가는 길을 후원해 주소서!’ 하면서 정성을 들여야 돼요.” (말씀선집 233권 p.116, 1991.양11.7.)

 

“영계는 이제 대혼란이 벌어집니다. 축복받고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서 조상들 7대를 해원성사 안 하게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병 주고 약 주고 한다는 말이 있는데, 조상들이 전부 병 주고 약 주고 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에 즉결처분하지 않았습니까?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조상들이 다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후손을 통해서 복귀하려고 했지만 지금은 선조를 통해서 복귀하는 것입니다.” (301-214, 1999.양5.1, 천성경 p.807)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주인이 되고, 효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인이 된다는 것은 효자가 된 후에 하는 말입니다. (중략) 이것은 천리원칙에 피할 수 없는 하나의 초석을 놓는 자리이니만큼, 절대신앙하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해서 자기가 천신만고의 수난 길도 감사하며 백번 천번 죽더라도 무한대의 세계를 위해서 가야 됩니다.” (참부모경 pp.562~3)

 

이기성 회장은 이날 한식 명절을 맞아 성묘를 하는 효정문화가 바탕이 된 한식의 의의와 함께 파주원전 참배식에 다녀온 내용을 전달했다. 파주원전은 충신과 효자, 효녀들의 원전으로서 참가정 분들과 뜻 안에서 성화하여 인정받으신 분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면서, 원전이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근본을 찾아가는 것이라는 참부모님 말씀을 알렸다. 축복가정 식구들이 죽을 때까지 참부모님을 모시고 성화식을 하여 천상의 참부모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를 강조하고, HJ천주천보수련원은 지상인은 물론 영인까지 근본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곳이라고 밝혔다.


수십년간 신앙생활을 했어도 죽기 전 마지막 해에 참부모님을 불신하고 떠나서 죽었다 하면 그 자리에 못들어가는데, 영인들은 조상해원과 축복을 통해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시의를 상속받고 그 자리에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사인 줄 알기에 후손들을 붙들고 병주고 약주고 하는 역사가 현실로 벌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주인이 되기 전에 먼저 효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모든 섭리기관에 HJ, 효정을 붙이신 뜻을 새기고 마지막 섭리 완성의 때에 효자 효녀의 책임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2019년을 맞아 신한국에서는 ‘유관순 열사 정신선양 대행진’을 비롯하여 시군구에서 참가정 축복식 및 희망전진대회가 몇 천명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고, 4월 6일(현지 시간)에는 참어머님을 모시고 신미국의 LA 노엘 존슨 대주교의 기독교 신도 1만명 축복식이 성황리에 거행되었으며, 이 기세를 몰아 신한국 5,17 제1지구 10만 희망전진대회와 6월 7일, 남아공 10만명 축복식 등이 준비되어지고 있는 현황을 소개하였다. 이런 기적같은 일이 가능하게 된 것은 현재 영계에서 초종교권으로 재림역사하는 일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며, 신종족메시아들이 사생결단으로 활동하고 있고, 우리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파했다.


이기성 회장은 영육계가 협조하여 비전2020 대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조상들이 후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새로운 각오와 결단을 가지고서 가정교회를 안착하고 신통일한국 개문 안착의 섭리를 이루어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독려하며 강의를 마무리하였다.

 

 

두 번째 강의는 이명관 부원장이 조상해원과 조상축복에 대한 역사와 그 의의를 깊이있게 전달했다. 참부모님의 사명은 하나님 해방과 조상을 해원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훈독하고 조상해원은 댓가를 치러 필연적으로 해야 될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사람이 죽으면 선령, 한령, 유령, 악령 이 네 가지 영으로 정리가 되는데, 국가권을 넘어 세계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남기고 간 성인들을 기준한 선령 이외에 대다수는 한을 가지고 죽어 한령이 되고, 악하게 살다 죽어 악령이 되고, 자살하던가 객사하여 유령이 되는 것으로 설명했다. 조상들은 대부분 이 세가지 영 중에 해당이 되기에 이들을 그대로 두면 혈통적인 인연을 타고 모든 죄와 악의 내용이 대물림되어 영향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과거의 조상들은 현재의 나의 모습이고, 나의 모습이 미래 후손들의 모습이기에 과거, 현재, 미래는 시공간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혈통적으로는 하나라고 밝혔다.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님 이외에는 모든 죄를 청산하고 영계에 간 영인들을 구원할 길이 없었는데, HJ천주천보수련원을 통해 영계와 육계를 다 통합해서 교육하고 구원하는 그러한 수련원으로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를 올리며, 축복가정들이 이곳에서 타락성을 정리하고 조상해원과 축복을 통해 절대선령의 협조를 얻는 하늘의 보물을 상속받을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에는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기원절 6주년 승리기념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출정식’(2019.양2.18)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원단 말씀을 시청하고 조상해원식을 하였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조상축복식 후 집에 찾아와 고맙다고 인사하고 간 조상들

 

11. 제229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 제136차 축복가정부인 40일 특별수련 수료식



   (→사진 더 보기)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지난 2월 23일부터 시작된 ‘제229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 제136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수료식이 4월 3일, 친화교육관 A관 3층에서 열렸다. 이번에 수료하게 된 인원은 전체 40일 수련생 154명 중 한국 20명, 일본 59명, 국제 5명으로 총 84명이다. 

  

수료식에서는 이지혜 한국수련생이 대표보고기도를 하였고 각 팀 별로 소감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참가정 대표 문신월, 김가주(한국), 사쿠라이 히데키(일본), 나자리오 에르난데스 알바로(국제)에게 효정장학금이 수여되었고, 임영희 한국학생장, 시로타 야스히사 일본학생장, 오타 토라오(Ota Torao) 국제학생장, 요덴 아키후미 찬양팀장에게 봉사상이 수여되었다. 원리시험 우수자 시상은 이유정(한국), 이시사카 카요(일본), 라크로아 프랑수아(국제)가 받았다.

 
이기성 회장은 수료식에서 이번 40일수련은 문훈숙 세계회장과 문신월 손주님이 참석하시어 함께 정성 들이는 귀한 기간이었기에 수련생들은 영적으로 더 큰 은혜 가운데 있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특별한 심정의 인연으로 참부모님을 위로하고 성수무강을 기원하며 참가정을 지키기 위해 기도한다면 생애 큰 은혜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탄분립을 위한 40일수련 기간을 잘 마친 수련생들이 참부모님께서 좌우명으로 하신 ‘천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말씀대로 자아주관 하는 자리에 설 것을 당부했다. 사탄은 늘 작은 틈을 노리고 있는 중에 변덕 많은 악령의 역사에 주관받지 말고 흔들리지 않고 똑바로 나아가야 한다고 피력하며, 탕감받을 때는 불평하지 말고 만세를 부르며 감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우리들은 참부모님께서 아무리 뭘 시키셔도 기뻐할 수 있는 심정을 지니고 있기에 참부모님 대신자로서 피와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되자고 당부하며 메시지를 갈음하였다.


229차 40일수련을 수료한 2세의 은혜 넘치는 간증을 소개한다.

 

*간증: 하늘부모님의 응답과 영적인 은혜를 느낄 수 있었던 40일 수련

 

12. 주요 수련 및 행사
1) 비전2020 효정천보 특별 3Days수련회 (일본)


 

천일국 7년 2월 28일부터 3월 1일(2019. 양 4.3~5)의 일정으로 제 229회 효정천보 40일 특별수련회를 수료한 일본식구들을 대상으로 ‘비전2020 효정천보 특별 3DAYS 수련회’가 열려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 수련회는 HJ천주천보수련원 일본연수국이 주최하는 수련회로 효정천보 40일특별수련회 수료 후 곧바로 시작되어 참부모님께서 직접 주관하시는 효정천원 성지의 은혜를 보다 실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 수련회는 교회 초창기의 심정이나 분위기를 체휼할 수 있는 귀한 체험의 자리로서 계속 정착하고 있다.


첫째 날 오후 4시 30분, 친화교육관 B관 2층 중강당C에서 개최되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였고 저녁식사 후에는 특별기도실 기도회가 3시간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비전2020 효정천보 특별 3DAYS 수련회’에 있어서의 특별기도실 기도회는 한 명의 참석자의 소원에 대해서 다른 참석자 모두가 그 소원성취를 위해 기도하는, 다른 어느 기도회에도 없는 특별한 기도회로, 참석자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서로를 위로하며, 기도실 전체가 눈물바다가 되었다.


둘째 날은 훈독회로부터 출발하여, 아침 찬양에 참석 후 레일바이크 체험과 구곡폭포 산책을 했고 저녁은 사우나에 가서 40일간의 피로를 달랬다. 셋째 날은 효정천보섭리의 초창기에 참부모님과 참자녀님들께서 시간을 보내신 천유장을 순례해 초창기의 참부모님의 심정에 접붙임했다. 오후에는 효정마리나에서 ‘효정1호’를 타고 천심호를 순례하고, 평상시 볼 수 없는 효정천원 성지의 경관을 즐기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일본 히가시카나가와교구 카와사키교회 소속인 Y.M.(2세 2013천지인참부모천주축복가정, 20대, 여)는 하늘부모님께서 여기까지 자신을 데려와 주심에 감사하다며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다.
“특별기도실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형제자매들의 모습을 보면서 각각의 고민과, 괴로움, 마음의 상처와 괴로운 기억들로부터 벗어나고 싶다, 용서받고 싶다고 필사적으로 기도하는 모습이 마음을 울려 가슴이 짓눌리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저조차도 이렇게 될 정도이니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는 도대체 어떠한 심정으로 보고 계실까 생각할 정도로 한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또 자신이 기도한 내용에 대해 큰 목소리로 기도해 주는 형제자매들의 목소리를 듣고 당장 넘어질 것 같은 한심한 저를 하늘부모님께서 필사적으로 여기까지 데려와 주신 것처럼 느껴져 말할 수 없는 따뜻한 감정이 솟아났습니다.”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간증 중 또 하나의 간증을 소개한다.

 

*간증: 특별기도실에서 교회를 떠난 형을 위해 기도했더니 다음날 형이 교회에 왔습니다 

 

 

2) 충남 당진시 평화대사협의회 1박2일 원리세미나
4월 2~3일, 강연식 충남 당진시 평화대사협의회장과 상임고문인 옹대수 당진교회장은 김루미 선교사와 함께 40명의 당진시 평화대사들을 인솔하여 효정천원 성지를 순례하고 HJ천주천보수련원 친화교육관 B관에서 원리세미나를 가졌다.
첫날 9시 당진가정교회에서 출발한 평화대사 일행은 수련원에 도착하여 점심 식사 후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박도선 강사를 통해 1시 10분부터 80분씩 창조원리, 타락론, 축복의 가치에 관한 세 강좌를 연이어 들었다. 저녁 식사 후 특강이 진행되었고 휴식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날 아침 8시 30분부터 두 시간여 천정궁 성지순례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집중하여 강의를 들었고, 아름다운 수련원의 환경이 너무 좋다고 입을 모으며 아쉬움을 남긴 채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3) 청심특별교구 참가정 행복세미나
4월부터 청심특별교구에서는 그간 가평군 전체 6개 면(북면, 설악면, 상면, 조종면, 청평면, 가평읍)에서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통해 연결된 새식구들을 대상으로 ‘참가정 행복세미나’라는 타이틀로 일일 원리수련을 실시하고 있다.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친화교육관 B관에서 김동우 교구장이 총괄하고 정성민, 한지열, 김권단 목사를 비롯한 신종족메시아 스텝 12명이 진행하는 가운데, 한 주간 조종면 29명, 북면 8명, 상면 32명, 가평읍에서 22명 총 91명의 새식구가 참여하였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제 1강좌는 HJ천주천보수련원 및 찬양역사를 김상오 친화B관 팀장이 소개하고, 2강부터 세 강좌는 참부모님의 생애와 업적, 창조원리, 축복의 의의와 가치에 대하여 김홍득 목사가 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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