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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7년 2월 26일부터 3월 17일(2019. 양4.1~21)의 일정으로 일본 교회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효정 천보 일본 지구순회단 21일특별수련회”가 진행되어 교구장 6명을 포함한 총 21명이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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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2020년까지 신종족메시아 책임 승리를 위해 HJ천주천보수련원에 권역별 분원설립에 대한 지침>을 주시며 “신아프리카, 신유럽, 신중남미, 아시아 권역에 HJ천주천보수련원의 분원을 설립할 것”을 명하셨다.(2018.양8.30, 천정궁) 그리고 신한국, 신일본, 신미국의 가정연합에 대해서는 분원설립을 하지 않으시고 HJ천주천보수련원에 와서 교육을 받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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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일본 가정연합 본부로부터 ‘HJ천주천보수련원 일본순회 집회 및 찬양역사’를 일본전국에서 실시하기에는 HJ천주천보수련원의 강사와 스태프들만으로는 어려움이 있다는 요청이 있었기에 참부모님께서 특별히 ‘천주천보수련원 일본 지구순회단’을 결성하도록 허락해 주셨고 이에 실행을 하게 되었다. 이 21일 수련회는 ‘HJ천주천보수련원·일본 지구 순회단’의 결성 및 교육을 위해 열린 수련회로, 수료 후에는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강사 및 훈련부장 임명장을 수여하게 되고, 신일본 가정연합 본부와 HJ천주천보수련원 공동으로, 순회단 출정식을 신일본 가정연합 본부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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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에는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본부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과 이명관 부원장이 수련생을 맞이하며 VIP실에서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환영사에서 이명관 부원장은 먼저 지금 4대륙에서 분원섭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소개하고 참어머님께서 2018년 11월 초부터 12월 31일까지 4대륙의 분원강사와 훈련부장들에게 1차적으로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57일수련을 받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수련을 받으며 120일을 채우라고 하신 말씀을 전했다. 그러한 기준을 놓고 보게 될 때 일본의 강사들과 훈련부장도 120일 수련을 받을 것이 예상되었으나 일본의 섭리가 너무나 급박한 상황이기 때문에 21일로 수련날짜가 단축이 되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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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4년부터 시작해서 5년째가 되는 참부모님 직접 주관 실체성신역사 시대를 맞이하여 천보역사의 중심이 실체성신이신 참부모님이심을 거듭 강조하였다. 참부모님께서 ‘HJ천주천보수련원’이라는 명칭을 지난 2월 15일 발표해 주시면서 이제 모든 섭리는 ‘천보섭리’라는 엄청난 섭리적인 전환기에 들어서 있으며, 그 전환의 중심이 이곳 HJ천주천보수련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함을 강조하며 수련을 잘 받으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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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기성 회장이 등단하여 “이번에 특별이 선택되어서 중요한 섭리를 맡게 된 것을 축하 드립니다. 120일 수련을 말씀하셨는데 사실 여러분들은 청평역사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교육이 많이 필요하지 않는 분이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일본이 이와 같이 지구마다 강사가 세워져서 강의를 하고 찬양역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HJ천주천보수련원의 역할이 더욱 더 커지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사실 한국도 이렇게 지구별로 강사를 세우고 찬양역사도 하고 그러고 싶은데 어머님께서는 수련원을 중심하고 해라 그래서 한국에는 허락하지 않고 일본에만 특별히 허락하신 부모님의 은혜입니다. 감사의 박수를 한 번 올립시다.” 라고 하면서 이번 일본 지구순회단 섭리가 참부모님께서 내려주신 특별한 은사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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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3.1운동의 섭리적 의의를 전달하며 세상사람들은 이 역사적 사건으로 한일관계를 더욱 원수시하게 만드는데 오직 참부모님만이 진정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기념행사가 되게 하여 세상을 감동시키고 있다고 밝히며, 참부모님의 참의 기준을 받들어 참부모님과 하나 되고 영육 아우른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갈 것을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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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구순회단은 4월 6일, 파주원전에서 거행된 ‘천일국 7년 한식 파주원전 참배식’에도 동참해정성을 들였다. 21일 수련은 향후 천보수련 강의, 조상해원 축복강좌, 질의응답, 순회실무, 강의·찬양 실습, 영분립 실습 등의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