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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럽·중동 분원 알바니아 대회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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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6년 천력 12월 28일부터 29일(2019.양2.2~3)까지의 일정으로 10개국에서 총 2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알바니아의 수도인 티라나(Tirana)시, 티라나 국제호텔에서 신유럽·중동 분원 알바니아 대회가 개최되었다. 첫째 날은 알바니아 가정연합 바스매틱스(Mrs. Vasmatics) 부회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열렸고 신유럽·중동 분원 티보르 크레브즈(Tibor Krebs) 강사의 ‘찬양의 은혜’와 ‘효정봉헌서’에 대한 강좌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찬양역사가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지난날의 부족함을 회개하고 천주사적인 섭리의 때, 하늘에 대한 효정으로 실체천일국을 이 땅 위에 안착시킬 것을 결의했다. 이어서 문인표 신유럽·중동 분원장의 ‘청평역사의 은혜’ 강좌가 은혜롭게 전달되었다.
둘째 날에는 오전 9시부터 조상해원식(영육계 약혼식 수련)이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더불어 천운상속 효정봉헌식, 그리고 조상축복 및 영육계축복식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이번 순회를 기념하는 축승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기쁨의 환호와 박수 속에 일정을 마쳤다. 신유럽·중동 분원을 준비해주신 참부모님의 은총 속에 알바니아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이번 대회를 통하여 실체성신이 움직이는 청평역사시대를 현장의 식구들에게 알림으로써 조상해원과 축복을 통한 새 출발을 열 수 있었던 역사적인 날이었다.
가니 료시(Gani Rroshi) 알바니아 가정연합 회장은 다음과 같은 심정적인 간증을 하였다. “찬양역사 시간에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을 느끼고 모든 식구들에게도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기도실에 갔을 때 많은 형제 자매들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것을 보았고, 저는 그 모습을 보고 압도되어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이 베푸는 사랑과 진실함, 그리고 그들의 헌신을 느꼈습니다.” 또한 줄리(Juli) 식구는 “‘단심가’를 부를 때 자신의 안에 있던 악령들이 천사들에 의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라는 간증을 전했다. 
이 밖에도 추가된 익명의 참석자 간증을 소개한다.

*간증: 신유럽·중동 분원 알바니아 대회: 기쁨의 함성을 지르게 만드는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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