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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 주: 참부모님 직접주관시대 청평역사의 은혜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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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총 3,600여 명의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했다. 효정 청평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2018 일본순회: 아이치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링크)

 

2. 2018 일본순회: 천운상속 효정감사봉헌예식 in 미에(링크)

 

3.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승리선포가정 정심원 특별기도회(경남교구, 서울서부교구, 경기북부교구, 충북교구) (링크)

 

4. 2018년 효정 청평 3일 원리수련회(링크)

 

5. 제1449차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6년 천력 10월 24일~25일(2018.12.1~2) 제1449차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 이명관 부원장은 먼저 참으로 뜻깊은 수련의 날이라고 운을 뗐다. 현재 참부모님께서 네팔에서 정상 서밋과 축복식을 위해 정성을 들이시고 계시며, 6일 오전에 1달간의 긴 여정을 마치시고 축승회를 준비하심을 전달하면서 이번 아시아 행사가 대승리로 마쳐질 수 있도록 격려의 박수를 다 함께 보내드렸다.
이어 이명관 부원장은 ‘참부모님 직접주관시대 청평역사의 은혜’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면서 금년 부모님께서 순회하신 미국과 아시아 대륙에서의 영적 역사와 지난주 일본에서의 대회에서도 놀라운 기적과 같은 역사와 은혜가 있었다고 간증으로 소개했다. 특별히 참어머님께서 세계 식구들에게 청평역사의 은혜를 더 많이 내리시기 위하여 분원 섭리를 하도록 허락해 주셨다고 강조했다. 현재 분원에서 일을 하게 될 강사와 훈련부장들이 와서 120일 수련을 받고 있다고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으로, 2020년까지 430대 조상 축복과 430가정 신종족메시아 승리를 위하여 참어머님께서 특별은혜를 주셨는데 바로 430대 조상축복을 2020 기원절까지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내용이다. 이번달부터 새로운 단계 조상해원이 330대부터 시작되는데 2019년 4월까지 5개월간은 기존의 1단계(7대)씩 진행되던 것에서, 7단계(49대)로 확대하여 미달성된 부분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해원이 가능케 되었다. 우리 모두가 2020 기원절까지 조상축복을 승리하고, 또한 430가정 신종족메시아 승리를 통해서 천보원에 등재할 수 있도록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면서 강의를 마무리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해원된 이모를 환영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간증: 등 위에서 빛나는 빛의 알갱이

 

6. 제226차 효정 청평 40일수련 / 제133차 부인 40일수련 수료식 및 제227차 효정 청평 40일수련 / 제134차 부인 40일수련 시작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26차 효정 청평 40일수련 / 제133차 부인 40일수련’이 40일째를 맞이해 11월 28일 수료식의 시간을 가졌다. 참부모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된 40일 기간 동안 찬양역사 영분립, 원리강의, 교회사, 특강, 옴샨티요가, 통일운동회, 문화예배(생일파티), 성일예배, 천정궁박물관 성지순례 등의 수련과정을 가졌다. 은혜로운 수련과정을 통해 참부모님의 심정, 정성과 사랑을 체휼하고 상속받은 기간이 되었다. 이명관 부원장은 한국, 일본, 국제훈독팀의 각 대표자들에게 40일수련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각종 시상이 있었다.
또한 ‘제227차 효정 청평 40일수련 / 제134차 부인 40일수련’이 12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효정 청평 40일수련 수료자들의 은혜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하늘과 일체 되었을 때 영적으로 부활

 

7. 각종 수련 및 행사
1) 서울동부교구 영연세시대 청평 특별수련(2-Day)
천일국 6년 천력 10월 20일(양11.27)부터 제1지구가 기획한 새식구 전도정착을 위한 수련 ‘서울동부교구 영연세시대 청평 특별수련(2-Day)’이 서울동부교구를 중심하고 새식구 40명과 식구 5명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청평수련원 친화교육관 B관 2층 중강당B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수련에는 특별히 강남교회 김순희 권사를 통해 36명의 새식구가 참석을 했다. 김석진 교구장은 개회식에서 “이곳 청평은 반은 지상이고 반은 영계입니다. 육신을 교육하는 시간만이 아니라 영을 교육하는 시간으로 1박 2일 동안 정성들이는 시간이 되어서 영육으로 건강한 모습이 되면 좋겠습니다.”라며 청평에서 받는 수련의 의미와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김석진 교구장의 ‘인간을 중심한 유무형 실체세계’ 원리강의가 있었다.
오후 시간에는 문인표 신유럽 분원장의 ‘효정천원의 비전과 은혜’, ‘해원과 치유의 은혜’ 두 강좌가 있었다. 천주청평수련원이 조성되기까지 참부모님의 정성, 청평과 무학대사와 관련된 일화, 향후 진행될 효정천원 청평성지의 비전, 청평수련, 찬양역사와 영적 체험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했다.
또한 사랑나무를 비롯한 성지순례가 진행되었으며 정심원, 원성전 터, 효정카페 등을 순례하는 일정을 가졌다. 저녁에는 찬양역사와 하루를 마무리 하며 ‘심정나눔’의 시간이 있었다.
둘째 날은 아침찬양 후 주진태 제1지구장의 ‘하늘부모님의 구원섭리사로 본 한반도의 역할과 참부모’ 강의가 있었다. 주진태 지구장은 먼저 새 식구를 위해 ‘하늘부모님’과 ‘섭리’라고 하는 용어를 설명한 다음에, 하늘부모님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 가운데 예수님의 십자가로 하늘부모님의 꿈이 못 이루자, 하늘부모님이 바로 그 섭리를 한반도에 옮기신 것을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그 때 당시의 신라, 고구려, 백제의 3국이 에덴동산의 천사와 아담, 해와의 입장이었고, 에덴동산에서 있었던 사건대로 천사가 해와 그리고 아담까지 타락시킨 대로 신라가 백제, 그 후에 고구려까지 정복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백제는 일본으로 갔고, 한반도는 신라가 망하고 고려가 통일하게 됩니다. 이 고려는 고구려 즉 아담의 입장이었습니다. 이후 한국은 아담의 나라 백제 사람이 가서 만든 일본이 해와 나라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늘부모님의 구원섭리에 있어서 한국은 아담의 뿌리를 이어왔고, 일본은 해와의 뿌리를 이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님께서 1988년 한일 일한 가정을 중심으로 6500가정 축복을 해주신 것입니다. 처음 일본(日本)이라는 글자의 ‘본’은 ‘큰 대(大)’에 ‘열 십(十)’이었습니다. 즉 하늘부모님의 섭리를 위해 가장 큰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야 할 운명인 것입니다. 아버지 나라 한국과 어머니 나라 일본은 자국만을 위해서 살아서는 안 되고 전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자료제공: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2) 효정전도단 ‘영연세시대 청평1day 수련’
천일국 6년 천력 10월 21일(2018.양11.28) ‘영연세시대 청평1day 수련’이 친화교육관 B관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은 새식구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본부교구 천복궁교회 효정전도단 출정식에 참여한 사역자들이 먼저 체험해보도록 진행되었다. 김신한 서울본부교구장을 중심으로 동, 서, 남, 북, 중부 목회자들과 사역자들 총 27명이 참석하였으며, 영육 아우른 건강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찬양, 효정천원 청평성지 순례를 통해서 힐링하고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새식구들의 영육을 일깨우는데 조력할 천복궁교회 효정전도단은 이번 수련을 통해 영적인 면역력을 키우고 청평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서부지역 H.L.사역자(6000가정, 60대, 여)를 포함하여 이구동성으로, 목회자들과 함께한 성지순례와 찬양이 황홀한 행복을 가져다 주었다고 밝혔다.
남부지역의 M.N.사역자(3만가정, 50대, 여)는 “목회자에게 영분립을 직접 받고 푸른 점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영적 힘과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느꼈다.”고 하며 “자주 청평수련을 와서 타락성을 벗고 새식구를 하늘부모님의 사랑의 품으로 감싸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침에 무기력하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왔다는 북부지역 J.K.사역자는 “집에 오니 가벼워지고 무겁던 몸이 풀렸다. 어떤 사우나나 마사지보다도 기분이 상쾌하고 차분해졌다. 수련 내내 새식구를 계속 생각하고 기도하며 그 분께 영분립해주고 돌아갈 때까지 맞이해 주는 상상까지 하니 뿌듯했다.”고 전하면서 “하늘과 공명권이 이루어지려면 자기 자신을 알고 절대적인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고 피력했다.

 

3) 일본 특별 3일수련회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개최되어 첫째 날은 오리엔테이션, 특별기도회 등이 진행되었고, 둘째 날은 남이섬 견학과 찜질방 체험 프로그램이 있었으며 셋째 날은 천유장 순례, 아침고요수목원을 견학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일본 특별 3일수련회’에 참석한 시가(滋賀)교구 소속인 H.K.식구(2017천지인참부모효정천주축복가정, 30대, 여)는 천유장에서 당시 참부모님의 심정을 느끼고 다음과 같이 간증을 했다. “천유장에서는 참부모님께서 장래 큰 일을 이루시기 전에 자주 오셔서 기도 정성을 들이셨다고 들었는데, 저도 참부모님께서 하늘부모님과 심정교류하셨던 곳에 올 수 있었고, 똑같은 경치를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일본 키타아이치(北愛知)교구 소속인 D.Y.식구(3만기성가정 2세, 20대, 남)는 초창기 참부모님의 눈물의 기도를 느끼고 다음과 같이 간증을 했다. “특별기도회가 가장 은혜 깊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자주 ‘초창기 교회’라고 말씀하시는데, 요꼬이 강사님이 “초창기에는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형제 자매들을 위해서 눈물을 흘려 기도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쭉 자신의 기도만 해 온 내가 특별기도실에서 3시간의 기도 중 반 이상 눈물을 흘리며 다른 식구를 위한 기도를 하는 신비한 시간을 체험하면서 아주 따뜻한 느낌이 들었고, ‘참부모님께서도 이렇게 많은 기도의 생활을 해오셨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도회가 끝나도 눈이 부어서 아프고, 참부모님께서 말씀하신 ‘계속 울어서 눈이 호박처럼 되어, 빛을 볼 수 없는’ 상태는 바로 이렇게 되는 것이구나 하고 다시금 참부모님의 위대하심을 느껴, 눈물을 흘리는 기도와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의 가치와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4) 체휼신앙 정립수련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3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301호에서 개최되어 개회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둘째 날은 성지에서 묵상을 하는 시간과 ‘타락론’과 ‘복귀론’ 강좌가 진행되었고 저녁에는 ‘참부모님 생애’ 강좌 등이 진행되었다. 셋째 날은 부모, 형제, 친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과 하늘부모님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참석자들은 간증을 통해 언제나 함께하고 계신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고 전했다.
체휼신앙 정립수련에 참석한 청심특별교구 소속인 M.W.식구(36만가정, 40대, 여)는 가장 힘들 때 같이 우시는 하늘부모님을 느끼고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이번 수련을 통해 나를 사랑해주시는 하늘부모님을 알고 싶어서 참석했습니다. 목사님의 질문에서 나의 과거의 신앙생활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잊고 있었던 내용들도 있었으며 하늘부모님을 붙잡고 있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그런 힘든 기간이 길었는데, 바로 그 기간이 하늘부모님이 나를 사랑해주시고 나를 붙잡고 키워주셨던 기간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긴 시간 동안 같이 우셨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 ‘내가 그때 함께 해주셨던 하나님을 느꼈다면 나의 신앙생활도 달라졌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북부교구 소속인 I.K.식구(2세2015천지인참부모천주축복가정, 30대, 여)는 언제나 동고동락하시는 하늘부모님을 느끼고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2013년부터 주일학교에서 봉사를 하는 등 공적인 생활을 통해 마음이 점점 밝아졌었습니다. 공직을 하시는 부모님의 심정도 조금씩 이해할 수 있었고 2015년 축복을 받고 가정출발을 하자마자 아들이 생겨 벌써 3살이 되었습니다. 아들이 태중에 있을 때만 해도 남편이 참아버님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자녀를 키울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제 마음고생은 심했습니다. 아들은 아토피로 아프고 남편과 시어머니는 자녀의 신앙교육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마음이 괴로운 그 상황에서 탈피해보고자 성화학생 지도를 다시 시작했으니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방법을 몰랐고 동기가 순수하지 못했기 때문일까 아무리 열심히 해보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가정생활, 교회생활 둘 다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부모님을 통해 ‘자녀의 심정교육’이란 교재를 접하게 되었고 그 교제에 나와 있는 것처럼 자녀를 키우고 싶었습니다. 이 수련에도 꼭 참석해보고 싶었습니다. 하늘의 자녀를 어떻게 길러낼 것인가, 하늘 앞에 어떻게 책임 다할 것인가 하는 고민이 극에 달할 때 하늘이 저를 인도해 주셔서 거의 1대 1로, 직접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하늘을 모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을 알게 되니 어찌나 기가 막히던지. 그 쉬운 일을, 기본 중 기본 예절을 지키지 못해 지금껏 이렇게 괴로웠다니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내 옆에서 나와 함께 동고동락하시며 나를 선의 방향으로 인도하시는 하늘부모님의 수고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 2박 3일 수련이 40일수련의 가치를 압축시킨 수련같고 모든 식구들이 받아야 할 수련이라 생각됩니다.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기쁘게 전진하겠습니다. 하늘부모님의 효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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