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 저의 할머니가 20대의 젊은 모습으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스

6월 셋째 주: 저의 할머니가 20대의 젊은 모습으로2018-06-18

본문

 

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총 7,200여 명의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했다.
청평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참부모님 효정카페 내방(링크)

 


2. 2018 경기북부교구 천운상속 효정 청평특별 부흥집회(링크)

 


3. 제1425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회

 

천일국 6년 천력 5월 3일~4일(2018.양6.16~17) 제1425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이 진행되었다. 특히 일본식구의 대역사 수준의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회 접수율은 모두 영계의 참아버님과 지상의 참어머님께서 효정천원 청평섭리를 이끌고 계심을 증거하는 것이었다.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먼저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했다.

 

“인간은 본래 우주의 왕자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고, 아버지의 것인 하늘과 땅은 내 것이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하고 만물만상을 품어야 다른 어느 누구도 점령할 수 없게 되어, 거기에서 비로소 천운이 움직이고 복이 머물게 되며 에덴동산이 열립니다.”(천일국경전『천성경』제4편 제4장 1절 10항, 62.3.23)

 

이어서 이기성 회장은 ‘천운과 천복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그 후 열정적인 찬양시간이 있었다. 그리고 또 한 번의 뜨거운 찬양역사가 있었다.
둘째 날 오전에는 322대까지 조상해원식 찬양을 했다.

 

1~322대 조상축복식
그 후 천성왕림궁전 대성전과 소성전에서 1~315대 직계, 모계, 부의 모계, 모의 모계 4,452가정의 조상축복식이 거행되었다.
이기성 회장은 이 날 주례사를 통해서 참부모님이 얼마나 소중하고 참부모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소개하고 그 축복을 맨먼저 받은 축복가정들이 축복을 주변에 나누어 줌으로 축복중심가정이 되고 그 권한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설명하면서 반드시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다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천지인참부모님을 중심한 지상과 천상이 부모와 자녀의 인연으로 하나되어지는 모습을 설명하면서 이제부터 섭리가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임을 설명했다.
 이어서 신한국에 일어나고 있는 신종족메시아 운동의 돌풍을 소개하면서 이는 사람의 힘이 아니라 실체성신의 역사를 중심한 절대선령의 놀라운 협조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예를 들어 설명했다.
특히 이러한 때에 참어머님 실체성신과 하나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했다. 오늘 조상축복식은 어느 때보다도 은혜가 충만한 행사가 되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저의 할머니가 20대의 젊은 모습으로
*간증: 조상축복의 은혜: 꿈에서 가르쳐주신 참어머님


4. 제222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29차 부인 40일 수련 수료 및 제223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30차 부인 40일 수련 시작

 

참부모님께서 영육 직접주관하시는 가운데 3월 24일부터 은혜롭게 시작된 ‘제222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29차 부인 40일 수련’이 40일째를 맞이해 6월 13일 수료식의 시간을 가졌다. 참부모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된 40일 기간 동안 찬양역사 영분립, 원리강의, 교회사, 특강, 옴샨티요가, 통일운동회, 문화예배(생일파티), 성일예배, 천정궁박물관 성지순례 등의 수련과정을 가졌다. 은혜로운 수련과정을 통해 참부모님의 심정, 정성과 사랑을 체휼하고 상속받은 기간이 되었다. 이기성 회장은 한국, 일본, 국제훈독팀의 각 대표자들에게 40일 수련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각종 시상이 있었다.
이기성 회장은 수료식에서 먼저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의 말씀을 훈독했다.

 

“통일교회 원리는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 미래에도 없을 하나밖에 없는 원리입니다. 이런 면에서 배짱을 가질 만합니다. 역사적인 수많은 종교의 도주들과 싸워서 하나님의 공인을 받은 원리입니다. 불원한 장래에 통일교회가 세계를 움직일 때가 올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이 문제가 아닙니다. 통일원리는 더욱 높은 진리, 더욱 높은 사상, 더욱 높은 뜻, 더욱 높은 생활관, 더욱 높은 행동관으로서 만민이 따라야 할 역사와 시대와 미래의 결과체입니다.”(천일국경전『천성경』제8편 제3장 1절 3항, 65.1.10)

 

이어서 이기성 회장은 40일 수련생 중에서 가장 큰 은혜와 축복을 받은 세 사람을 일으켜 세우며 소개했다.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놀라운 역사를 실제로 보는 수련생들은 더욱 감사와 감격의 시간이 되었다. 이어서 이기성 회장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40일 수련이 끝났다고 해서 마음을 놓을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생활 속에 40일 수련이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참아버님께서 영계에 가시기 전에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분들도 하늘이 여러분에게 소명한 그 뜻을 다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큰 업적을 이루게 되면 영계의 천사들과 억만세 후손들이 여러분을 찬양하게 되는 놀라운 하늘의 축복이 같이할 것입니다.”

 

그리고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23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30차 부인 40일 수련’이 6월 16일부터 은혜롭게 시작되었고, 6월 17일 개회식이 친화교육관 A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되었고, 이명관 부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천지인참부모님 영육 직접 주관시대 청평역사의 은혜를 설명하면서, 효정 청평 40일수련을 받는 마음 자세를 강조했다.
효정 청평 40일 수련 참석자들의 은혜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이쪽을 웃는 얼굴로 뒤돌아보신 참아버님
*간증: 제 영을 분립해주신 할머니

 


5. 주요수련 및 행사

 

1) 청년대학부 목회자 교육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54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 B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은 청년대학부 부흥을 위한 신령역사 및 정성의 체휼, KTGY 비롯한 청년학생 현안 공유, 목회자 공유가치의 이해, 미혼축복 활성화를 위한 역할 인식을 위해 진행되었다. 지구 청년학생부장, 교구 본부교회 청년대학부 담당 목회자, 청년학생국 및 카프 중앙사무국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청년학생국 김경태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이기성 회장은 “참부모님께서 일궈 놓으신 기적 같은 섭리적 기반 위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우리가, 특별히 청년학생 공직자들이 섭리적 목표를 책임지고 하늘 앞에 봉헌 드리겠다는 자세로 도전해 가야 합니다. 부족한 자신임을 고백하면서, 그럴수록 더욱 하늘을 붙잡고 기도하며 도전해 갑시다.”라며 청년대학부 목회자들을 독려했다.
이후 저녁 시간에는 KTGY(Korea Top Gun Youth)를 중심으로 청년학생 관련 현안들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지구별로 청년학생부장이 주관하는 가운데 다가올 방중 활동과 KTGY의 연계성을 검토하고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정국을 중심으로 미혼축복 활성화를 위한 역할인식과 사례 공유를 진행했다. 홍성복 가정국장은 미혼축복 활성화를 위해 청년대학부 목회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집중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협업해 갈 것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김중인 과장은 선문대학교를 중심으로 실행해 온 미혼축복 활성화 프로젝트 사례공유를 했다.
잠시 준비의 시간을 가진 후 참석자 전체는 정심원에 모여 철야정성을 들였다. 특별히 제8기 청년선교단과 CARP 중앙학생회 임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문상필 청년학생국장이 이끄는 가운데 경배, 대표보고, 특별찬송, 참부모경 훈독, 간증, 통성보고, 억만세 삼창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온 몸마음의 정성을 모아 뜨거운 눈물로 기도했다.
철야정성 후 잠시 취침의 시간을 가진 뒤 둘째 날 일정을 시작했다. 이기식 전도교육국장은 수년간 한국협회 차원에서 연구되어 도출한 목회자 공유가치와 핵심역량을 공유했다. 목회자들이 내적으로 항상 갖추고 있어야 할 공유가치들을 상세히 설명하였고 참석자들은 그에 따른 설문을 기록해 보며 자신을 돌아보기도 했다. 특히 향후 추진될 KTGY 교육에 목회자 공유가치를 적용해 가자고 피력했다.
이어진 폐회식에서 문상필 국장은 “어려운 현장의 상황이고 급박하게 진행되는 섭리적 상황이지만 이 자리에 모인 공직자들은 청년학생의 부흥을 놓고 새롭게 도전하며 결실을 맺어가야 합니다. KTGY를 놓고 결의하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청년학생의 부흥을 주도해 갈 중심인물들을 KTGY를 계기로 더욱 찾고 이끌며 지도해 갑시다.”라고 독려했다.
교육 일정은 천심호 효정1호 보트투어를 통해 효정천원단지를 둘러보며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이후 참석자 중 CARP 학사장들은 1박2일 CARP 전략회의 일정에 참여했다.

 

2) 충북교구 축복식
6월 12일 하루 일정으로 193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어 옥윤호 교구장 내외의 주례와 이상윤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충북교구 축복식은 식전영상을 시작으로 식전공연-효정건강타법(청주효정평화봉사단), 개식선언(사회자), 대표보고(김진구 금왕교회장), 특강 및 참가정결의식-성주의식(옥윤호 참가정실천운동충북본부장), 성수의식(주례), 성혼문답(주례), 축도(주례), 성혼선포(주례), 꽃다발봉정(신랑·신부 대표), 신랑신부인사(신랑·신부 일동), 억만세 제창(주례), 기념촬영(다같이), 폐식선언(사회자)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행사가 끝난 후 함께 참석한 하객들은 축복받은 가정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3) 일본 주중수련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146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대강당/중강당B에서 개최되어 미나미치바교구, 시가교구, 니시시즈오카교구, 사가미하라교회, 도츠카교회, 나가오카교회에서 온 식구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첫째 날은 오리엔테이션, 찬양역사, 정심원기도가 진행되었고, 둘째 날은 요꼬이 토시아끼 일본연수팀장의 ‘청평섭리와 그 은혜’ 특강, 천정궁박물관 순례, 특별기도실 기도회 등이 진행되었다.

 

4) 일본 40일 수련 수료생 특별 3일 수련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36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40일 수련 수려생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첫째 날은 파크골프, 특별기도회등이 진행되었고, 둘째 날은 레일바이크, 폭포수길 산책, 찜질방 체험 등을 하였고, 셋째 날은 오전에 참부모님의 별장인 천유장 순례와 수목원, 카페를 방문하고 형제자매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심정교류의 시간을 갖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간증: 특별 3일 수련: 눈물이 멈추지 않는 감동적인 수련회

 

5) 2지구 경기북구 필리핀국제가정협의회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32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A관 2층에서 2지구 경기북부 필리핀국제가정 식구를 대상으로 개최되어 첫째 날은 찬송, 천일국가 제창, 경배, 가정맹세, 훈독회, 환영사(알렌 라픈테), ‘축복과 신앙생활’ 강좌(어거스트 베질라스), 메시지(김인창 경기북부 교구장), 찬양역사가 진행되었고, 둘째 날은 아침 훈독회를 시작으로 천정궁박물관 순례, 축복나무 순례를 마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 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