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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강원교구 천운상속 효정 청평특별부흥집회(효정봉헌서 봉헌/효정원 전수식)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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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6년 천력 4월 20일 일요일(양6.3) 친화교육관 B관 1층 대강당에서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 강원교구 2018 천운상속 효정 청평특별 부흥집회’가 거행되었다. 이상용 원주교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참부모님과 심정적으로 하나 되면서 거듭나기를 결의하는 힘찬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황보군 제2지구장은 환영사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강원도로부터 뜨거운 신령과 진리의 불길이 번져나가서 통일한국의 놀라운 역사가 벌어질 것을 소망하며, 이곳에 참석한 모든 분이 하늘의 축복을 상속받는 신종족메시아가 되길 당부하며 환영사를 갈음했다.

이어서 천주청평수련원 김인천 한국연수국장의 청평특강이 이어졌다. 김인천 국장은 먼저, 2015년 11월 23일 참어머님께서 “청평은 본향원이다.”라고 하신 말씀을 소개하면서, “이곳은 앞으로 10년 후면 놀랍게 발전되어 있을 것”이라는 참어머님의 말씀과 함께 천보원 건립의 의의와 이를 준비해야 하는 우리의 자세를 재확인하였으며, 전 세계의 축복가정들은 참어머님께서 뜻하시는 바대로 반드시 자신의 승리적 기대를 쌓아서 신종족메시아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다음으로 조규조 강원교구장에 의해 효정봉헌서가 성스럽게 봉헌되었으며, 이어 교회 및 가정별 천일국 효정원 전수식이 거행되었다. 천일국 효정원은 총 40개가 전수되었다. 이어서 찬양역사가 대강당을 가득 메운 식구님들을 중심하고 진행되었는데, 모두가 똑같은 복장과 율동으로 인해서 마치 하얀 파도가 위아래로 넘실대듯 매우 역동적으로 보였으며, 힘차고 열정적인 분위기는 시종일관 계속 이어졌다.
강원교구는 6·25전쟁 시 젊은 나이에 조국을 위하여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한이 서려 있는 곳이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도 영인들에 대한 해원섭리가 필요한 곳이다. 특히 6·25전쟁 때 치열한 격전지였던 양구, 철원, 인제, 화천지역의 식구들은 간절한 심정으로 찬양역사에 임했다. 여기저기서 눈물을 흘리며 목이 터지도록 소리 높여 찬양하면서 지난날의 삶을 크게 뉘우치며 새롭게 결단하는 식구들도 많았다. 청평 찬양역사에 참석하여 많은 식구들이 참어머님께서 신령과 진리로 신앙을 회복하라는 말씀의 의미를 깊이 깨닫게 되었다.
안병철 김영숙 양구교회장 부부의 꽃다발 봉정에 이어,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효정 심정문화 혁명시대’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축복중심가정으로서의 역할을 설명하고,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찬양역사 및 천일국 효정원 봉헌의 놀라운 하늘역사의 내용을 자세히 증거했다.
‘2018 천운상속 영남권 희망전진대회’의 성공적 개최 사례를 자세히 소개하고 정확한 목표설정과 함께 모든 식구들의 진심 어린 정성이야말로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자세라고 역설했다. 또한 신한국의 신바람 나는 시대에 신종족메시아를 중심한 통일시대가 다가오는 이때, 사생결단의 자세로 국가복귀를 꼭 이루자고 외치며 참부모님의 눈에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릴 수 있도록 지구장과 교구장을 중심으로 대승리를 향해 다 같이 전진하는 이 자리가 될 수 있길 소망하며 축도를 했다.
2부 순서는 김명대 세계순회사의 특강과 폐회식으로 진행되었는데, 김명대 세계순회사는 신종족메시아로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4가지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하였는데, 첫째로 ‘나도 신종족메시아를 승리할 수 있다.’라는 의식변화, 둘째는 정오정착적 신앙과 생활을 하는 것이며, 셋째는 신종적메시아의 승리는 축복가정의 의무이며, 넷째로 정성의 기반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을 가지고 강원교구의 중심식구들과 심도 있는 소통과 의미전달이 이루어졌다. 김명대 세계순회사는 강원도 출신의 선배가정이기 때문에 진솔하게 잘못하고 있는 것은 질책도 하고 잘하는 것은 격려도 하면서 시종 진지하게 메시지를 전했다. 
조규조 강원교구장은 폐회사에서 우리 종족을 참부모님의 자녀로 세우는 것이 진정한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이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생활 속에서 참부모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서 세상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을 통한 감동을 고백하게 함으로써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이것이야말로 참부모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므로 이제보다 새로운 마음으로 거듭나고 더욱더 노력해 나가자고 폐회사를 갈음했다.
 
‘특별집회 소감문 및 간증’

*간증: 찬양으로 하늘부모님의 실존을 가슴으로 느껴
*간증: 생활신앙으로 자리를 잡은 천일국 효정원
*간증: 참부모님께서 주시는 은혜
*간증: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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